파킹통장 추천 4가지, 가장 괜찮은 이곳은?

바로가는 방법 발행일 : 2022-12-11

파킹통장 추천 알아보겠습니다.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으로 계속해서 오르고 있던 금리, 최근 한국은행의 예금 금리인상 자제령으로 금리 인상폭이 꺾이고 5%대 금리의 예금 상품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예금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은행의 눈치보기가 끝나면 5%대 예금 상품들에 넣으려고 기다리는 분들 많습니다.

이럴 때 한두 달이라도 목돈을 파킹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파킹통장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많죠.

파킹통장 추천해드릴 만한 곳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좀 더 안전한 상품을 찾고 계시다면?

안전한 파킹통장 모아서 보기👆

저축은행 파킹통장

저축은행 파킹통장은 대체로 1 금융권의 상품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축은행의 안정성이 우려된다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금액인 이자 포함 5천만 원 이하로 가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JT친애저축은행 비대면 저축예금

금리 : 연 3.5%

가입기간 : 제한 없음

예금자보호 : 원금, 이자 합계 최고 5천만 원까지 보호

판매금액 : 총 500억 원

이자 지급 :매달 이자지급

하루를 맡겨도 연 이율 3.5%의 이자를 지급하는 JT친애저축은행 비대면 저축예금입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모바일 어플인 'SB 톡톡플러스'를 이용해서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이름이 단순 예금으로 표기되어있으나,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통장 상품입니다. 이자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결산기준일로 하여 다음 달에 원금 가산하여 지급합니다.

JT친애저축은행 고객센터 전화번호 : 1599-0060, 1544-9191

상품평 : 이 상품은 금리가 3.5%인 상품으로, 높은 금리가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OK저축은행 파킹 통장, 비대면 보통예금

금리 : 1억 원 이하 연 3.3%, 1억원 초과분 연 1.0%

가입기간 : 제한 없음

금리유형 : 변동금리

예금자보호 : 원금, 이자 합계 최고 5천만 원까지 보호

가입방법 : 비대면계좌개설 (OK모바일뱅킹, SB톡톡플러스 이용)

이자지급일 :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다음날

1억 원 이하는 연 3.3%의 금리를 제공하는 OK저축은행의 입출금 자유예금 통장입니다. 전통적인 파킹통장 강자이죠. 공식적인 OK저축은행 파킹통장은 현재 판매가 마감되었으며, 변동금리를 따르는 입출금 자유예금이 남아있네요. 이름이 파킹 통장은 아니지만, 사용자 입장에는 파킹 통장과 차이가 없습니다. 상당히 높은 편인 연 3.3%의 예금금리는 매력적입니다. OK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5.9%에는 못 미치지만, 파킹통장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적절해 보입니다.

OK저축은행 고객센터 : 디지털뱅킹 고객센터 1544-3637이며, 365일 24시간 통화 가능합니다.

대신저축은행 파킹통장, 더드리고 입출금통장

금리 : 1억 원 이하 3.6%, 1억원 초과 0.1%

가입기간 : 제한없음

금리유형 : 변동금리 약정이율

가입방법 : 비대면으로만 가입가능 (스마트뱅크 사용)

이자지급일 :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원금에 가산

1억원 이하 예금에 3.6%의 금리를 제공하는 대신저축은행 파킹통장 입니다. 상품명은 더드리고 입출금통장이며, 파킹통장치고는 굉장히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현재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와이프 결재가 있다면 이쪽으로 옮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신저축은행 고객센터 : 1644-5600가 대표전화입니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스 파킹통장2

금리 : 5천만 원 이하 3.5%, 5천만원 초과 연 1.0%

가입기간 : 제한 없음

가입방법 : 비대면 가입(디지털뱅킹 앱 전용상품입니다)

이자지급일 : 매 분기 마지막 월(3월, 6월, 9월, 12월)의 세 번째 토요일까지 계산된 이자를 다음날에 원금에 가산

전통적인 파킹통장 강자였던 페퍼저축은행의 파킹통장입니다. 조금 의아한 것은, 다른 저축은행들은 파킹통장이라는 이름을 쓰고있지 않더라도 대부분 매월 이자지급을 하는데 이 상품은 금리는 준수하지만 이자를 매 분기 지급하는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이러면 파킹통장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더라도 고객의 만족도는 꽤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이자를 지급한다고 하면, 파킹 통장으로서의 매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